11:06 am
기분이 이상하다. 좋고 들뜨는데 축축쳐진다. 이유는 알고있지~, 오랫만에 릭셩 떄문에 흥분했는데, 잠을 못 자서 그런거다. 아 졸려. 이제 자야지.. 이런 불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니. 아, 맞다. 어제 본 브렌트 코리건은, 정말…. 내가 이제껏 (얼마 많이 보지도 않았지만) 본 게이 AV물에서 단연 최고였다, 그 비쥬얼, 괴롭히고 싶은 표정, 얇아서, 금방이라도 고운선으로 휘어지는 허리, 등선, 복근, 귀여운 배꼽에다가 유두. He’s the one. He’s the best! 나중에 anal beads는 뭔가 조금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….으음;;;;……. 하여간 그랬다.
9:34 pm
흥분 한 마음을 가라앉히고, 잠을 청했다 진짜 정신없이 거의 10시간쯤 잤나보다, 몸이 조금 찌뿌둥한데 기분이 되게 좋다. 날은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. 오늘은 정말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갔네. 일요일인데. 성당가고싶다. 편안한 그 느낌. 아 뒤틀리는 심사 ㅋㅋㅋㅋ 배가 고프니까 좋았던 기분이 점점... 밥을 해야겠다. 으어 배고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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